문수: 안다쳤어?!강두: 보이는게 다야.문수: 어디봐.강두: 뭐 이렇게 막 만지구..!(철벽)문수: (어디 많이 다친 줄 알고) 놀랬잖아!!!강두: 참나.. 놀랠 것도 많다.(누가 자기 걱정 해주는거낯설면서도 좋아서마지막에 입꼬리가 올라가)그사이 이야기 나와서 생각난강두^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