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한 장당 가격(객단가)
객단가 = 누적매출액/누적관객수
데드풀2 9106.73034원 *청불+아이맥스 (참고로 데드풀1 객단가는 8319원, 티켓 가격 올린만큼 객단가가 오르지는 않는 듯)
버닝 8946.696971원 *청불 (참고로 범죄도시 객단가는 8182원)
독전 8610.534195원
티켓 매출 배분 순서
1) 부가세 10% + 영화발전기금 3%
2) 남은 87% 中 45% 극장(수도권) or 50% 극장(지방), 대부분 수도권:지방 관객 비율 반반이므로 47.5%로 생각하면
3) 남은 45.7% 中 10% 배급수수료
4) 남은 41.1% 제작비 우선 상환 후, 계약된 비율(6:4 or 5.5:4.5)로 배급사:제작사 나눠가짐
티켓값의 약 41%가 제작비로 상환된다고 할 때
손익 관객수 x 객단가 x 41% = 총제작비
손익 관객수 = 총제작비 / 41% / 객단가
예전에 객단가 올려주던 덬이 있어서 그 객단가 보고 다른 영화들 손익 계산해봄
택시 운전사: 150억 / 41% / 7866원 = 465만
공조: 100억 / 41% / 8159원 = 299만
군함도: 260억 / 41% / 7662원 = 828만
범죄도시: 70억 / 41% / 8182원 = 209만
청년경찰: 70억 / 41% / 7850원 = 217만
군함도를 빼면 대체로 공식 발표한 손익분기점과 비슷함
군함도는......
이 계산법 이용하면
버닝: 80억 / 41% / 8947원 = 218만
독전: 113억 / 41% / 8611원 = 320만
* 상영중 객단가 변동 가능
* 관객수 x 객단가 = 매출액이기 때문에 누적매출액 보는 것이 정확함
* 누적매출액 x 41% > 총 제작비일 때 손익 넘은 것
객단가 1만원으로 책정시 (이 때 41% 가져가면 제작비(억)x2.5=손익(만) 계산은 타당함)
버닝 손익 = 195만
독전 손익 = 276만
객단가 9천원으로 책정시
버닝 손익 = 217만
독전 손익 = 306만
객단가 8천원으로 책정시 (이 때 41% 가져가면 제작비x~3=손익 계산은 타당함)
버닝 손익 = 244만
독전 손익 = 345만
가능성
1) 손익 250만으로 알려진 버닝 총제작비는 80억이 넘는다
손익 250만, 객단가 9천원으로 계산 시, 총제 92억
손익 250만, 객단가 1만원으로 계산 시, 총제 103억
1-2) 버닝 총제작비는 80억이고 손익은 객단가 8천원으로 계산했다
2) 독전 총제작비는 113억이고 손익은 객단가 만원으로 계산했다
2-1) 독전 총제작비는 113억 미만이다
손익 280만, 객단가 8천원일 시, 총제 92억,
손익 280만, 객단가 9천원일 시, 총제 103억
2-2) 독전 손익은 공식 제작사발이 아니다
최근 손익 못 넘은 한국영화들 손익 계산은 모두 객단가 만원으로 계산한 듯(제작사발 아님)
두 영화가 며칠 사이를 두고 개봉했는데 계산법이 달라서 손익 차이(버닝 250만, 독전 280만)가 별로 안 나는 듯...?
계산 틀린 부분있으면 얘기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