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 연기 극본구성 캐릭터 음악 다 완벽
모든게 안정적임
물론 요새는 스토리나 캐릭터 트렌드가
성장보다 능력 위주고, 가벼운것보단 어렵고 묵직한 것
혹은 답답한것보단 시원시원한 것이지만
난 오히려 극중 여주 캐릭이 성장형이라 신선했어
답답한게 있어도 딱 풋풋한 초임검사같아서 너무 오랜만에 보는 캐
귀여움 기본 능력치나 환경이 분명 앞으로 큰 몫을 할것도 같고
일단 능력 쩔고 맞는말만 하는 남주가 이끌어주면서 초반의 답답함도
중화시켜줄 것 같아서
아 진짜 기대 엄청 하고 있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