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주 힘빠져 보여서 짠하다ㅜㅜ 그랬는데 오늘 형한테 골프채로 쳐맞기까지 해서;;;
형 이기영 따까리처럼 나타나서;;; 아까 너무 아파해서 걱정했는데 시현이 왔을때 무릎 얌전하게 꿇고 있을만은 한거 같아서 다행이었다가
그냥 세명 친구 관계 깨지고 수지랑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냥 세주 짠함ㅜㅜ 잘 웃고 행복하길 바라는데 애들이 나쁜짓을 해서 벌받는다고 생각은 하는데
오늘 수지가 세주 알아줘서 좋았다가도 암튼 안타깝다 나쁜 짓 안 하고 셋이서 친하게 잘 지냈으면 좋았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