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을 먹는 신이 유난히 많았던 ‘최강 배달꾼.’고경표는 “드라마 끝나고 자장면 질리지 않았느냐?”는 말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아니오.”라고 답했다.
“촬영 때문에 먹는 신도 그냥 좋았다. 소품 이렇게 잘 먹는 사람 처음 봤다더라. 서너 그릇은 일도 아니었다. 면을 좋아해 밀가루 부작용 올 정도다. 많이 먹었더니 갑자기 몸에서 땀이 나고 열도 나면서 머리가 ‘핑’ 돌았다. 극 중 요리를 잘하지만 실제로는 전문적인 요리는 못하고 된장찌개 끓이는 정도다.”
소품을 너무 먹어서 다시 만드느라고 촬영중단 됐었다고ㅋㅋ
좋아해도 부작용 올 정도로는 먹지마ㅋㅋㅋㅋㅋ
개초딩들 보고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