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할 때 47kg 대를 유지하다 46kg까지 내려갔다. 드라마 찍고 먹었더니 50kg를 회복했다. 어제 1kg 뺐다. 바로 2kg 회복했다. 한식도 먹고 매운 것도 그랬다. 닭발 족발 양념치킨 등 매운 걸 먹었다. 매운 걸 원래 좋아하는데 나트륨 때문에 참았는데 신랑이랑 술도 많이 마셨다. 김승우 씨가 일 빼고는 고혜란을 보낸 공허함을 느끼지 못하게 계속 괴롭혀주고 있다. 임태경 씨랑은 3일 연속 만난 적도 있다. 자기가 '미스티' 팀이랑 회식을 하고 다닌다."
김승우는 텍스트로만 봐도 웃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