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은 제가 수호(윤두준 분)를 위로해주는 역할이어서 한결 마음이 편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누군가를 위로한다는 게 좋았고요. 안아주거나 따뜻한 대사를 할 때도 ‘시청자분들에게 진심이 느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어요. 그래서 진심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수호 안아주던 씬 생각난다 ㅠㅠ
나도 그림이한테 많이 위로받았어 소현아 ㅜㅜㅜ
수호 안아주던 씬 생각난다 ㅠㅠ
나도 그림이한테 많이 위로받았어 소현아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