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진이엄마 성현아가 계속 정훈이 마음에 안들어해서
자기딸을 좋아해서 결혼하는게 아니라 돈보고 그런다고
그래서 무속인 찾아가서 점보는데
정훈이 앞에 여자가 보였다 안보였다 한다 그랬거든
그래서 순영이가 임신해서 몰래 키우고 사나 그랬는데
순영이가 임신하는거 맞는데
지금 극 흘러가는거보면 정훈이가 순영이한테 모진말
하고 헤어지자고 하고 나서도 뒤돌아서서 마음아파하고
혼자 우는 장면이 꽤 나옴
오늘도 순영이 이모가 미진이네 집에가서 깽판치고
정훈이한테 4년이나 사귄 여자있다고 폭로해서
결혼 깨질 판인데..
우여곡절끝에 미진이랑 결혼하긴하는데 미진이가 애를
못낳거나 그래서
순영이는 아들낳고 정훈이는 순영이 못잊다가 곁에 맴돌다
두집살림 할것 같은 느낌이... 저 무당 말대로 흘러간다면
그러고 자기집안금괴 훔쳐간 도둑놈들인거 알고 복수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