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 거만 적어봄
- 오늘 촬영분 중 반지추리 화장실씬 어제밤(오늘 새벽) 찍음
- 기숙학원 촬영분도 엊그제 찍음
- 시즌3 계획 있음 그러나 시청률이 받쳐줘야함. (시청률 얘기 많이함 ㅠㅠ)
- 권상우 최강희는 대본 특별히 외우지 않고 둘이 그냥 주고받는거 생활대사라 외우지 않고 그냥 봐도 잘된다고함
- 권상우 딸이 권상우 진짜 경찰인줄 안다고..
- 댓글에 어떤 사람이 둘이 결혼했음 좋겠다고 해서 둘이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강희 "극중에서~~~" 수습ㅋㅋㅋㅋ)
- 경미랑 셋이 밥먹는 씬 진짜 맛있게 진짜 먹었다고. 둘다 다이어트하느라 저녁 안먹어서 엄청 맛있게 먹었다고.
- 중간에 올레? 잘나왔나? 스탭이 뭐 말해줘서 권상우 "예!!!!!!!!!" 소리지르다가 "아냐 올레 못믿어 못믿어" 막 이랬음 ㅋㅋ 제작진도 올레 엄청 보나봐ㅠ
- 완설 둘다 황팀장님 너무 재밌고 웃기다고 친해지고 싶대
- 권상우 외국 갔을 때 자기는 영어 막 말하는데 듣질 못해서 아들이 통역해줬대
- 누가 최강희 동안비결 물으니까 권상우가 엄청 잔다고 ㅋㅋ
- 1, 2회 찍을때 추워서 너무 힘들었다고. 둘다 추울때 일하는거 싫어하는데 이거 했다고ㅠㅠㅋㅋ
- 둘다 햇빛만 보면 햇빛받고 누워있다고
- 최강희 실제로도 요리 못함. 영애씨는 요리 잘함.
- 박병은은 "하완승..." 이러다가 컷소리만 나면 " 형!@!"ㅋ ㅋㅋㅋㅋ
- 배우들 다들 엄청 친하다구
- 박병은 최근에 이사함. 계약금?보낼때 최강희 옆에 있었음 사진찍어서 자랑함 ㅋㅋ
- 권상우가 이다희한테 너 화면에 잘나온다고 그러니까 이다희가 난 실물이 더 낫다고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 찜질방씬에 나온 강냉이 권상우 어머니가 싸주신거라고.
- 찜질방씬 찍고 최강희는 거기서 좀 더 자다 왔다고
- 둘이 코믹씬 이런거 보면서 서로 빵터지는데 우리 저런거 그냥 하는건데 호흡 잘맞는다고 ㅋㅋ
- 케이크 가게 촬영가는거 추워서 싫대.. ㅠㅠㅠ 영업 끝난 다음 가야해서
- 기숙학원 장소는 실제 기숙학원이고 학생들 공부 엄청 열심히해서 방해해서 미안했다고
- 최강희가 우리나라 드라마 참 신기하다고. 일주일만에 어떻게 이렇게 방송이 완성되서 나오지? 이럼 ㅋㅋㅋㅋ
- 박병은 혼자 찍는 씬들 나오니까 권상우 왈 "혼자 잘 찍고 다니네" ㅋㅋㅋㅋㅋㅋㅋ
- 반지추리 회상씬은 예전에 찍어놓은 분량
- 장근석이 오늘 제발회에서 같은 아파트 사는 권상우랑 서로 응원했다고 기사 떴는데 권상우가 나는 응원 안한다고. 우리가 잘되야 된다고 ㅋㅋㅋㅋㅋ
- 최강희 교회? 경비아저씨가 요즘 왜 티비 안나오냐 그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최강희 친구 엄마가 추리 보고 권상우 연기하는거인줄 까먹는다고 너무 자연스러워서
- 시청률 얘기 엄청 많이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생각나는거 추가
- 서현수 젊은 시절이 홍수현이랑 닮아서 최강희가 이거 홍수현씨 하면 좋겠다고 했는데 진짜 홍수현이 해서 너무 감사했대.
- 영화 탐정 개봉 6월로 정해짐
- 권상우 기숙학원때 찍은 옷이 두꺼워서 네티즌들이 권상우 이제 관리 안하냐고 그래서 권상우가 아니라고ㅠㅠ 옷때문이라고ㅠㅠㅠ 살안쪘다고 ㅠㅠ
또 웃긴거 겁나 많았는데 ㅋㅋㅋ
권상우 너무 웃겼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