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앞길을 막으려고 드는 케빈리가 거슬려서 명우 때처럼 또 알게 모르게 사람을 슬쩍 조종해서 태욱이를 살인이라는 파멸의 길로 몰고 간다든가...?(원시놉에서의 혜란이한텐 어떻게 보면 사람 조종하는 게 익숙한 일이었으니까)
그랬으면 사랑 따위 하지 않고 오직 야망과 출세만을 생각하며 앞으로만 나아가는 혜란이 보는 맛이라도 있었을 듯
계속 앞길을 막으려고 드는 케빈리가 거슬려서 명우 때처럼 또 알게 모르게 사람을 슬쩍 조종해서 태욱이를 살인이라는 파멸의 길로 몰고 간다든가...?(원시놉에서의 혜란이한텐 어떻게 보면 사람 조종하는 게 익숙한 일이었으니까)
그랬으면 사랑 따위 하지 않고 오직 야망과 출세만을 생각하며 앞으로만 나아가는 혜란이 보는 맛이라도 있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