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세상에 들어내지 않고 지키기위해 부모님이 하셨던 거짓말들 그건 모두 저를 위한 거짓말이였습니다.
제가 없었다면 이 모든 거짓말은 시작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어머니는 지금까지 절 아들로 키워주셨습니다. 저희 어머닌 진짜 어머니는 아니지만,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사실 친엄마는 어떤 존재인지 느껴본 적이 없어 잘 모르지만, 자식의 ‘모든 시간’을 함께하는 사람을 엄마라고 부른다면, 남주하 대표님은 제 어머니가 맞습니다.
http://img.theqoo.net/LDL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