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스물(쨜) 아직 미성숙한 (근데 이미 성숙하다못해 핏기 넘치는) 베프 애증 남사친 여사친
(이러고 있다. 둘다 애기인 주제에) 서로 편부, 편모 재혼의 위기!
둘의 관계는 절친 솔메 그 앞을 넘어선 짝사랑과 집착
수지는 모두다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주변에 사람들을 자꾸 시험하고자 하는 듯
과연 우리의 권짐승은 수지의 끝을 감싸안을 수 있을것인가.
아무튼 둘다
맨탈바사삭 소용돌이에 휘말림
우리가 가족이라니! 니가 내 남동여동오빠누나라니!
그들은 과거에서부터
자아상실의 위기에서
비슷한 아픔을 가지고 서로 우쭈쭈를 수년간 해온 것으로 추청
사랑인지 집착인지 천지분간이 안되는 상황
감정 경계선이 무너진 예
http://gall.dcinside.com/m/dramareview/104733
글 찰졐ㅋㅋㅋㅋㅋㅋ
태희랑도 기대되고 세주도 기대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