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는 말할 것 없고 그거 잘 받아먹는 수준이 아니라 씹어먹는 배우들.. 주연조연 할거없이ㅋㅋㅋ 거기에 음악 연출 다 좋았고 억지로 설득하려고 하거나 하는 내용도 없었고 흘러가듯이 녹아들어서 본거같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