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막 시작전에 열린 인물소개보면
인규랑 주혁이가 고정훈때문에 대립각서면
하쌤이 이런저런일들을 주혁쌤한테 일러바치거나
인규한테 되로주다가 말로받는 설정같은거나
홍쌤도 고정훈이 신뢰하는 의사이긴한데
외과의로서 패기가없이 안전한길을 추구하는 성향이라
후계자감은 아니라고하거나 그런 자잘한 설정들이 많이 사라졌어ㅠㅠ
주혁이는 그래도 유도리있게 노선 잘 틀어줬다고 생각되는데
이식센터 식구들이 너무 아까워 캐릭 다들 좋은데ㅜㅜ
마취과쌤도 그렇고 이식센터쪽은 고정훈이 주축이었다 보니ㅠㅠ
그래도 오늘 레지4년차 에피 같은건 좋았다ㅋㅋㅋ
4년차들 귀여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