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훈 말로가 그렇게 될줄이야 이제야 좀 말랑해져서 죽 사놓고 기다리던 인규랑 아버지 원망했던것때문에 맘아파 울던 지인이두고 그렇게 빨리 갈일이냐ㅠㅠ 아정말 캐릭터가 너무 아까워 조씨한테 너무 과분한 캐릭터였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