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해도 소용없어. 지금부턴 영원히 받지 않을거니까." 차갑게 흔들리지않는 눈으로 만식이 몰아붙이면서 자기말을 듣지않으면 영원히 세상과 단절될거라는걸 상기시켜주고 "이제 선택해. 나인지 김형범인지. 마지막 기회야." 여유넘치게 딜을 시작하는 인규쌤 크으 빛인규ㅠㅠㅠ 여유넘치는거보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