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훈의 실종으로 지인이랑 주혁이 연희 다 인규랑 제대로 된 관계성 쌓기전에 애매해진 포지션들이 보여서 아까워
고정훈때문에 인규 집에 오게 되고 지인이랑 인규랑 동료이자 가족으로 얽히는 시점이었는데
인규랑 특별한 관계성이 있어서 좋았는데 그 부분도 동료로만 포장되야 하는게 아깝고
주혁이가 캐릭터 설정이 많이 수정된것같아서 아쉬워 캐릭터 서사 좋았는데 갑자기 흑화할 타이밍을 놓쳤어ㅠㅠ
관계성이나 인물 설정 다 잘써놓고 아쉽다 정말
인규랑 주혁이 사이 왔다갔다하면서 이간질한다던 레지던트나 깨알같은 설정들이 참 아쉽다ㅠ
홍우현쌤 인물소개도 좋았는데 고정훈 없이는 주목 받기 힘든 캐같고ㅠㅠㅠ
아오 진짜 욕욕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