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동년배의 공연자가 많아서 촬영현장은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고.
A. 모두 제대로 준비를 해서 오기때문에 NG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도 밤샘 촬영을 할때 이유없이 누군가가 웃기 시작하면
그것이 모두에게 옮아서 촬영이 중단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웃음)
스탭들도 같이 웃기 시작해서 촬영을 멈추고 "모두 웃는 시간으로 하자" 같은 느낌으로
왜 웃고 있는지 누구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만(웃음)
어쨌든 즐거운 촬영현장 이었습니다.
왜 웃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다들 웃어ㅋㅋㅋㅋㅋㅋㅋ
최강 메이킹 날려먹은게 제일 아깝다
살면서 본 메이킹 편집자중에 최악
배우들 스탭들 화기애애한게 여기저기 묻어나는 작품이었는데ㅠㅠ
꾸니들 보고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