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규는 모든것을 끝내고 아버지랑 인주옆으로 가고싶어하는건 아닐까 그걸 인규는 행복한 결말로 받아들이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인규가 하루하루 살아내는게 너무 힘들어 보여ㅠㅠ 복수를 한다고 훌훌털어버리고 잘먹고 잘살수 있을것같지도 않고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인규를 구원해줄 무언가가 절실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