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작품 쾌걸춘향 환상의 커플부터 주군의 태양 최고의 사랑 등등 여캐는 잘 쓰는 작가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번 진선미 캐는 레알 쳐답답한 고구마네 심지어 배우가 연기를 못하니 고구마 백만개는 먹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