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진 큰재미는 못느끼겠는데 약간 기빨려.
한회 보고 나면 지쳐서 한회 보고 쉬고 한회 보고 쉬고 하는중... 30분정도전에 5회봤는데 이글 쓰고 6회 볼거니까 텀은 짧아졌어. 좀 피곤하달까ㅋ
뭐 궁금해서 뒷내용 따로 찾아보긴 했는데
일단 지금까지 정리된 거(내 궁예 섞어서)
필주 아버지는 필주 어머니와 은천(필주), 경천(사망)을 낳고 살다가 어떤 이유로 다시 돌아가 정말란이랑 결혼해서 부천이(장씨 핏줄 아님)를 낳고 삶. 그러다 여러 이유로(말라니+국화니)사망! 필주 엄마가 기사 보고 두 아이 데리고 장례식장에 나타남. 말라니가 모른척 뒤로 필주 엄마랑 아이들까지 살해하라고 명령! 아마도 필주 기억속 배위에서 후드 쓰고 있던 사람이 말라니인듯!
이정도로 정리해봤어ㅇㅇ
부천이 내연녀도 보통은 아닌듯. 숨어서 애 몰래 낳고 살아도 되는데 욕망이 장난아닌 것 같고 약간 쌍년같아. 결국 아들 낳고 부천이한테 재산약속 받는다지. 근데 부천이는 장씨 핏줄도 아니라 법적으로 정리되는 거 아님? 아들은 내연녀 성 쓸거고 지가 번거 주겠단건가. 부천이가 마지막에 대표이사 면접 보러 왔다가 필주랑 스친거라던데 그럼 부천이는 청아를 포기하지 않은건가 싶기도 하고. 궁금한 거 못참는데 언제 다봐요ㅠㅠ
근데 필주 먼치킨캐래서 판을 다 꿰고 있는 줄... 예상외 사건이 계속 터지더라. 그때그때 머리 잘굴린다는 뜻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