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는드라마가 없어서 앞회차랑 뒷부분이랑 번갈아 보는데. 4회차에 치원이가 조전무랑 같이 술자리에서 박차고 나와서
윤이랑 같이 술마셧을때. 시시콜콜한 간섭은 거북합니다라고 치니까 윤이가 그걸 간섭이라 생각하지 말고 관심이라 생각해달라고했는데
마지막회에서 반대로 얘기했어 ㅋㅋㅋ 치원이는 간섭 비슷한 말하고 윤이가 또 시시콜콜한 간섭 하냐고 그러니까
치원이가 간섭이 아니라 관심이죠~ 이러더라. (치원이 많이 성장했네..ㅋㅋㅋ) 작가님 진짜 입봉인데 회수 진짜 잘하는것같아.
엔딩이 너무 좋아서 계속 보는데.. 앞회차들 다시 돌려봐야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