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이 덕분에 사람이 되어가는 민호와 순정이 때문?에 괴물이 되어가는 준희 둘의 차이가 극명해서 좋았어 절대적인 악도 절대적인 선도없지만 그안에서 사랑하고 살아가는걸 보여준게 좋았다 따뜻한 드라마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