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수가 만약 죄책감을 느끼는 거면 오히려 강두한테 잘해줘야 하는 거 아님?
내가 미워질거 같다 운운 하면서 밀어내는 게 아니고... 문수가 이해가 안됨... 드라마 여주병 걸린 것도 아니고 왜구래...
2. 지금까지 병원 한번 안가던 강두... 이제 와서 너무한 거 아니냐고 우는 것도 이해가.... 지금까지 건강 신경도 안썼짜너ㅠㅠ
캐릭터들이 너무 널을 뛰어... 행동들이나 감정이 잘 납득이 안됨
강두는 왜 자기가 을을 자처하고 있는거니... 깝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