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상처를 입고 자의든 타의든 고립된 속에서 살아가던 민규에게 손을 내밀어준 지아처럼, 나름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가족과 연인에게 조차도 인정받지 못했던 지아가 진정으로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민규를 만나는 것처럼 저 또한 마음 따뜻하게 해주는 드라마를 만나 그 속에서 한 부분을 담당하게 돼 기뻤습니다
ㅠㅠㅠ 맞아 마음 따뜻한 힐링드였어 ㅠㅠㅠㅠㅠ 지아 수비니 수고해따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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