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보면 제일 힘되는 게 여주 친엄마야.
온몸으로 여주랑 아이를 지켜줘.
그다음이 기자인데 좀 짜증나는 부분 많았어도 중반엔 조력자 시늉 좀 함. 별도움은 안되지만... 리메이크작은 막내동생이 크게 돕고 형사는 왔다갔다 할 듯. 그리고 리메이크작엔 의사선생도 있잖아. 새연구 동료랑.
다음으로 여주 입양한 엄마도 초반엔 의심하고 다알고 애보내라고 하는데 후반엔 뒤에서 지지해줌. 동생들도 다 응원하고.
고구마인만큼 유괴이유가 납득이 되기때문에 애엄마가 고소해서 경찰들 몰려오고 지랄나는 거 빼곤 다들 여주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