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 문수같은 상처입은 사람들을 겪으면서 자기와는 다르지만 같은 아픔을 느끼고 도와주며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기위해 기업과 싸우는 그런건줄 알았더니 까보니 도시락통 씻어서 주는 남자요 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