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좀 잔잔하긴해
근데 둘다 이해는 되서 ㅇㅇ
그냥 나는 내느낌에는 그래도 메인 서사나 이런것들이 촘촘하게 미세하게 진전된다고 생각들거든...
삼장이가 계속 진심 진심 하는거는 오공이때문에 삼장이 되었고 그때 계약했는데 오공이가 안지켰고
또 금강고로 사랑하는거임 하니깐 오공이 말버릇이였잖아 거기다가 요괴들이 계속 금강고 없으면 없으면 하는 소리를 해대니깐
삼장이는 흔들리고 있는데 불안하게 되니깐 그렇다고 생각해
오공이도 사랑이라는 감정이 뭔지 모르는데 금강고 때문이야 ㅇㅇ 그래서 그런거야 그러다가 먼저
각성 한거 같고 ㅇㅇ 나는 오공이 각성은 했는데 한적이 없다보니깐 인간이 아니다 보니깐
어떻게 진행 시켜야하는지 모르는거 같아
그래도 미세하게 둘이 관계가 사랑이 되었고 서로 일수 밖에 없고 그런? 뭔가 나는 느껴져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