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MBC <진실>2001 MBC <매일 그대와>2003 MBC <성녀와 마녀>2005 SBS <그 여자>2006 MBC <얼마나 좋길래>2009 SBS <찬란한 유산>2010 SBS <검사 프린세스>2011 SBS <49일>2012 KBS2 <내 딸 서영이>2013 MBC <투윅스>2015 tvN <두번째 스무살>2017 KBS2 <황금빛 내 인생> 진심 같은 작가가 맞나 싶음 솔까 이대로 가면 담 작품 안 볼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