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라면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그에게도 현장에서 긴장감을 주는 배우가 있을까, 문득 궁금해 물어본 질문에는 주저 없이 임시완을 꼽아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동시에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로도 임시완을 꼽으며 “시완이 굉장히 매력 있는 친구다. 젊은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애어른 같은 면이 있다. 그런 점이 매력이다. 눈빛이 굉장히 좋고 연기도 잘해 현장에서 날 긴장시키는 배우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ㅋㅋ나도 둘 나올때 긴장하며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