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수십년 고통받은 원인이고
남주가 극 내내 찾아 다닌 짐꽃밭을 화군이가 불태워줌ㅋㅋㅋㅋㅋ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나 다름없는거ㅋ
상식적으로 이것만은 정말 남주가 했어야 했다ㅠㅠㅋㅋㅋ
이외에도.....
여주보다 먼저 남주랑 만남&세자인거 먼저 암
서브녀가 여주 뺨 때렸는데 사이다 소리나옴
(사이다가 맞긴함..여주는 계속 남주 오해하고 원망하고 삽질함ㅠ 근데 왜 그걸 일깨워주는게 서브녀고 여주는ㄸㄹㄹ..)
죽기전 마지막 만남에서 남주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름을 불러줌 개아련★
"소녀, 화군이라 하옵니다"
"무사해야 한다. 화군아"
죽었는데 시체로 계속 나옴
마지막회에도 귀신으로 나옴
이외에도 많지만 굵직한 몇개만 좀 정리해봤어
사실 첫 짤 하나로 모든게 설명될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