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캐스팅 당시 감정을 묻는 질문에 "얼마나 감정이 벅찼냐면, 촬영하기 전에 아내랑 아이들을 데리고 캐릭터 이름이랑 같은 '고박사'라는 이름의 식당에 가서 음식을 먹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저한테 의미가 큰 작품이었고 '나만의 의식을 치를 게 없을까'라고 생각했다. 지금도 카톡 배경 사진이다"며 "앞으로 연기 생활을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겠지만 평생 잊지 못할 캐릭터다"고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그는 캐스팅 당시 감정을 묻는 질문에 "얼마나 감정이 벅찼냐면, 촬영하기 전에 아내랑 아이들을 데리고 캐릭터 이름이랑 같은 '고박사'라는 이름의 식당에 가서 음식을 먹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저한테 의미가 큰 작품이었고 '나만의 의식을 치를 게 없을까'라고 생각했다. 지금도 카톡 배경 사진이다"며 "앞으로 연기 생활을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겠지만 평생 잊지 못할 캐릭터다"고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