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나 돌아가는 상황 봐서.. 전처 어그로를 단순히 윤이 약오르게 하고 막 그런게 아니라 남치원이 윤이를 연인으로서 또 내 안의 완전한
울타리가 되어 손을 놓치 않겠다는 그 과정을 보여주려고 하는것같거든.... 치원이가 갖고있는 트라우마가 좀 컸나.
그과정에서의 관계가 너무 짜증나서 그렇지. 로코 드라마면 한번쯤 위기가 와야하는건 사실이고.. 사실 돌싱이라는게
사실 로코에서 있어서 상당히 불리한 조건인건 맞아 둘다 돌싱이 아닌이상에야. 오늘도 보면서 아오 돌싱... 진짜;;; 이런 생각 들기도했는데
작가가 왜 돌싱으로 설정해놓았는지 오늘 회차를 통해서 조금은 알것같더라고.. (전처는 얼른 반성하고 정신차리자...ㅂㄷㅂㄷ)
그래도 내일은 사이다 줄것같은데 제발 스틸 편집좀 안했음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괜찮은데.. 조카터도 아니고 자꾸 카터를 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