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저주가 심화(?)되어 가는 거였으면 좋겠다


사실 나는 지금 베키가 제대로 뉘우쳤는지도 모르겠음ㅋㅋㅋㅋㅋ뭐 말하는거 보면 자기가 잘못을 했다는 것까지는 인지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인지하면 뭐해 수습을 안하는데


전생에서도 멀리서 지켜만 보지 상황을 바로잡으려하는 시늉조차 한적 없음 정 미안했으면 분이를 몰래몰래 도와주기라도 하던갘ㅋ그것도 아니잖아 베키로 말미암아 분이가 서린한테 시달리다 고초겪고 제 부모가 누구고 제가 누군지도 모른채 불에 터 죽을 때까지 뭐 한거 있는데?

현생에서도 똑같음 멀리서 베키는 지켜만 보지 해준게 뭐임? 수호한테 행운일지 저주일지 모른거 걸어준거? 그런데 수호가 그거 무섭다고 하잖아 그러면 결국 그건 수호를 위한게 아니짘ㅋ

해라한테는 뭐해줌? 베키 돈 많은 것 같던데 그러면 해라 망했을때 후원 형식으로든 뭐든 뒤에서 슬쩍 도울수 있었던거 아냐?

서린한테는? 뭐 이쪽도 나쁜년인거 피차일반이지만 베키가 멋대로 인생 바꿔놓은거니.... 그거에 애가 엇나가면 옆에서 강하게 바로잡기라도 하던갘ㅋ지 질못에 대해 근 이백년을 입도 뻥긋안하고 있었잖아


근데 저주가 풀리면ㅋㅋㅋ와....내가 해라 입장이었으면 저주 2차로 걸어버리고 싶을듯


그래서 지금 베키 늙어가는게 사실은 저주 풀려가는게 아니라 200년동안 자기 죄에 대해 침묵하여 샤론 기만+수호 인생에 멋대로 손댐+해라의 곤란한 처지 무시 등등으로 가중처벌 받은거면 좋겠음 저대로 슬슬 늙어만 가고 죽지를 않는거지

샤론이랑 손잡고 미모도 힘도 없이 노파로 500년동안 살았으면 좋겠다

샤론 베키 둘 다 벌 좀 속 시원하게 받고 끝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