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수라면 그 시상식에서 자기한테 한마디 안시키고 한번 안비춰줘도 자기가 대표라며 대여섯시간 앉아 있는건 일도 아니었을건데 그걸 고경표가 해줌 진심 최강수 서사 완벽해진듯 최강팀 내가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