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멸감독님 작품 본적없는데
배우들한테
예산문제로 가족같은 분위기와 열정?! 이런 분위기로 얘기하면서 시스템을극복한다고 약을 팔길래
좀.... 사실
열정페이와 노동력착취의 느낌이나면서.......음......................................
했었거든
근데 같이 일하는 제작피디랑 배우들 보니까
재능있고 작품 존중하고
서로가 다같이 만드는 작품으로 접근하면서 다 예술가적으로 접근하더라구
+많이 배우겠다싶고
진짜 영화에대한 애정으로 서로가 부둥부둥하면서 예술만 보고가는 ㅇㅇ
배우분도 좋아하고 또 촬영하는거 보면 막 스텝들 굴리는것도 아니고 ㅇㅇ
영화도 좋았는데 영화 제작과정보면서
내가 너무 편견으로만 봤구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