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은 6일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카페 피카에서 KBS2 '매드독'(극본 김수진, 연출 황의경) 종영인터뷰를 갖고 "하리(류화영)랑 케미가 있는 신에서는 재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우도환은 "감독님도 재밌어 하시고 카메라 감독님도 공들여 찍어주셨다. 하리랑 민준(우도환)이 애틋한데 끝은 제가 역으로 가지 않나. 그 포인트를 살려서 재밌게 하려고 서로 노력했고, 작가님도 좋아해주셨다"며 "앞으로 멜로도 해보고싶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는 "전혀 밀당을 안한다"면서 "밀당 하는 법을 모른다. 굳이 해야 하나 싶다. 좋으면 좋다고 말하고, 싫으면 싫다고 말한다. 정말 직설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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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애틋한 거 맞았어..ㅠㅠㅠㅠㅋㅋㅋㅋ
감독님도 재밌어 하고 작가님도 좋아 하셨구만ㅋㅋㅋㅋ
카메라 감독님 열일 인정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