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원래는 후반부, 12부에서 온누리가 죽는 걸로 되어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혜성은 이에 대해 “근데 너무 많은 분들이 그 앞에서 죽다보니깐 감독님께서 작가님에게 온누리 죽이지 말자고 직접 얘기 하셨다더라”며 “원래는 지태 형을 대신해서 죽는다고도 시놉에 나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죽음의 고비에서 살아 돌아온 온누리. 김혜성은 이에 덧붙여 “작가님이 많이 고민을 하셨다고 했다. 죽일 때 더 강렬하게 각인 될 수 있게끔 쓸려고 했는데 상황이 바뀌다보니깐 김혜성을 극의 중심으로 일부러 넣으셨다고 하더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982148
이때 누리 죽었으면 민준이랑 강우랑 매드독 멘탈 어쩔....ㅠㅠㅠㅠㅠ
바뀐거 잘 바꾼듯!!
온지검장까지 끌어들이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