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가족이 된 느낌이었어 막 하리 울리면 셋이 가만 안둔다 그랬는데 민준이가 하리 부럽다니까 너한테도 있다고ㅠㅠ 우리 민준이 든든한 형 둘에 동생 하나 생겼네ㅠㅠㅠㅜ 거기다가 하리까지 이대로 쭉 같이 행복하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