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theqoo.net/YOLyg
http://img.theqoo.net/VUbkq
http://img.theqoo.net/cWlwj
극중 사랑에는 순수한 안재우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한 허정민은 "대본을 봤을 때 재밌겠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금토드라마고 방송 시간대도 너무 늦어서 시청률이 잘 안 나올걸로 예상했다.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중략)
데뷔했을 때부터 캠퍼스 물을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다느 허정민. 그는 "'우리들의 천국'이나 '카이스트'를 보면서 캠퍼스 드라마에 대한 꿈을 키웠는데, 한 번도 못했다. 그냥 이렇게 지나가는구나 했는데 뒤늦게 스무 살 역할을 맡은 게 기적처럼 느껴졌다. 다시는 해보지 못할 청춘 로맨스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 소원을 이뤘다"고 벅차 말했다.
허정민은 특히 고독재 역을 맡았던 이이경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중략) "이이경 덕을 많이 봤다. 처음 드라마 시작할 때 '이경아, 네가 정말 잘해야 한다. 네가 잘해서 뜨지 않으면 너랑 나랑은 바보 되는 거다. 무조건 떠야 한다. 네가 하고 싶은 거 다해라. 다 받아줄게' 했던 기억이 난다. 생각보다 너무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인터뷰 전문
http://m.newsen.com/news_view.php?uid=20171129111713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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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사랑에는 순수한 안재우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한 허정민은 "대본을 봤을 때 재밌겠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금토드라마고 방송 시간대도 너무 늦어서 시청률이 잘 안 나올걸로 예상했다.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중략)
데뷔했을 때부터 캠퍼스 물을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다느 허정민. 그는 "'우리들의 천국'이나 '카이스트'를 보면서 캠퍼스 드라마에 대한 꿈을 키웠는데, 한 번도 못했다. 그냥 이렇게 지나가는구나 했는데 뒤늦게 스무 살 역할을 맡은 게 기적처럼 느껴졌다. 다시는 해보지 못할 청춘 로맨스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 소원을 이뤘다"고 벅차 말했다.
허정민은 특히 고독재 역을 맡았던 이이경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중략) "이이경 덕을 많이 봤다. 처음 드라마 시작할 때 '이경아, 네가 정말 잘해야 한다. 네가 잘해서 뜨지 않으면 너랑 나랑은 바보 되는 거다. 무조건 떠야 한다. 네가 하고 싶은 거 다해라. 다 받아줄게' 했던 기억이 난다. 생각보다 너무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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