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는 하병훈 PD에 대해 “정말 대단한 감독님이다”라고 얘기했다. “방송 전부터 추석 때 편성을 안 하기 위해 싸우고 혼나고 다시 가서 또 싸우고 또 혼나고 했다. 정말 보통 사람이 아니었다. 편집실 가서도 손수 편집하시고 잠을 거의 안 주무셨다. 그래서 저 감독님 저러다 죽겠는데 싶어서 ‘그러다 죽어요. 좀 자면서 하세요’ 이랬더니 그냥 버티시더라. 자기가 정말 자기 몫으로 떨어진 것에 대해서는 후회 없이 하려는 것이 보였다. 책임감이 엄청 강하시다.”
http://naver.me/xi0M6So7
의외다 내가 알못이라 그런가 방송사측에서도 당연히 추석 뒤로 밀어서 시작하길 바랬을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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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다 내가 알못이라 그런가 방송사측에서도 당연히 추석 뒤로 밀어서 시작하길 바랬을 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