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과 장기용을 제외하고 함께 한 배우들이 30대였던 점도 이들의 친분을 높이는데 크게 작용했다. 한보름은 “노래 같은 걸 부를 때도 다들 90년대 노래에 대한 추억이 떠올라서 신나게 따라부르거나, 삐삐나 핸드폰 같은 부분이 나오면 서로 자기는 018이었다면서도 추억을 공유하기도 하면서 공감하는 게 많았다”며 “근데 혜정이나 기용이는 그게 뭐냐고 하더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http://naver.me/xCRKyrtT
설이랑 남길선배는 역시 막내였구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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