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인텁
가장 가슴 속에 남은 장면으로는 극 중 과거로 돌아간 최반도(손호준 분)가 장모님 고은숙(김미경 분)이 좋아하던 포도를 사 들고 집 앞에 찾아가던 신을 꼽았다. 한보름은 "대본으로 보면서도 많이 울었다. 손호준 오빠에게 너무 슬픈 장면이라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오빠는 자기가 잘 해야 한다고,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그만큼 잘 표현했다. 너무 감동적이었다."
ㅠㅠ
보름 인텁
가장 가슴 속에 남은 장면으로는 극 중 과거로 돌아간 최반도(손호준 분)가 장모님 고은숙(김미경 분)이 좋아하던 포도를 사 들고 집 앞에 찾아가던 신을 꼽았다. 한보름은 "대본으로 보면서도 많이 울었다. 손호준 오빠에게 너무 슬픈 장면이라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오빠는 자기가 잘 해야 한다고,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그만큼 잘 표현했다. 너무 감동적이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