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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은 "'고백부부'라는 작품을 만나 좋은 사람들을 알게 돼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그래서 작품이 끝나면 너무 허전할 것 같아서 걱정이었다. 그래서 다들 종방연 때도 많이 울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작품으로 인해 다들 잘 됐으면 좋겠다. 다 서로 응원하고, 먼저 작품 들어가는 사람 있으면 박수 쳐주고 너무 좋아했다"라며 "특히 (장)기용이가 너무 잘 됐는데 그만큼 열심히 하기도 했고, 다들 너무 좋아했다. '검색어 1위 봤냐' '네가 시청률 담당이다' 이러면서 질투하는 게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용이가 잘 된 게 너무 좋다. 기용이한테 다들 '기용아 우리 잊지 마' '앞으로 잘 될 것 같은 데 잊으면 안 된다'라고 했다. 이경이 영화도 개봉하는데 '이이경 뜰 줄 알았다' '너 아니면 누가 있냐'라고 했다. 모두 칭찬으로 시작해서 칭찬으로 끝난다. 서로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고백팀들 분위기 좋아서 갖고와봄
진짜 여기 나온 배우들 다 애정하게 됐다ㅠㅠ
한보름은 "'고백부부'라는 작품을 만나 좋은 사람들을 알게 돼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그래서 작품이 끝나면 너무 허전할 것 같아서 걱정이었다. 그래서 다들 종방연 때도 많이 울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작품으로 인해 다들 잘 됐으면 좋겠다. 다 서로 응원하고, 먼저 작품 들어가는 사람 있으면 박수 쳐주고 너무 좋아했다"라며 "특히 (장)기용이가 너무 잘 됐는데 그만큼 열심히 하기도 했고, 다들 너무 좋아했다. '검색어 1위 봤냐' '네가 시청률 담당이다' 이러면서 질투하는 게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용이가 잘 된 게 너무 좋다. 기용이한테 다들 '기용아 우리 잊지 마' '앞으로 잘 될 것 같은 데 잊으면 안 된다'라고 했다. 이경이 영화도 개봉하는데 '이이경 뜰 줄 알았다' '너 아니면 누가 있냐'라고 했다. 모두 칭찬으로 시작해서 칭찬으로 끝난다. 서로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고백팀들 분위기 좋아서 갖고와봄
진짜 여기 나온 배우들 다 애정하게 됐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