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가 나도 아직 여자구나 느꼈고
어딘가 마음의 보루같댔나
자기도 사랑받았다는... ㅋㅋㅋㅋ
그 말 듣는데 응사 나정이가 떠오름 ㅋㅋㅋ
포옹씬까지 비슷해서
물론 선배는 칠봉이같이 오래되고 깊은 감정은 아니었다만
사실 정리하겠다 맘먹음 남자 안고 그러는거 아니지
그럼 더 못잊는데
그리고 나도 아직 여자구나... 라니...
반도가 내 심장같은 너라고 절절하게 고백한 후인데
저런 말을...
보며 저게 먼가 싶어서 헛웃음 나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