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고만 있어도 너무 좋았던 그런 드라마 울고 웃고 스트레스 하나도 없이 봤던 드라마ㅠㅠ 그림같은 배경에 만화같은 주인공들에 우리네 이야기 그대로 실려있고 여운쩔어ㅠㅠㅠㅠ 못놔주겠어 내 패키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