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머리속으로 생각했는데 드라마 끝나고 보니 눈에서 물이 나왔더라고 것도 아주 많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닳고 닳은 드덕의 까칠한 좌뇌를 설득하는 연기였다 ㅋㅋ 좌뇌와 우뇌가 따로놀았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