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theqoo.net/dBXEX
영화제작사 PD 고독재를 연기한 이이경은 “처음부터 대본상에는 독재가 장발로 설정됐다. 감독님이 4회쯤부터는 짧은 머리로 가자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나쁘지 않았고 캐릭터가 잘 잡혀서 그대로 갔다. 다시 한 번 머리를 자를 타이밍을 놓쳤는데, 가발이 점점 닳기 시작했고 숱이 없어지더라. 가발이 늘어나니 자주 벗겨졌다(웃음)”며 “어깨동무만 해도 가발이 벗겨져서 고생을 많이 했다. 영화든 드라마든 일단 시작하면 모든 게 배우의 몫이다. 독재의 몸매도 평범하다고 가정해 마음 편하게 다 먹었다. 실제로 7kg이나 쪘다. 레옹 선글라스도 스타일리스트에게 부탁해서 제가 준비했다. 그런 식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 게 재미있다”고 천생 배우의 면모를 드러냈다.
“‘고백부부’에서 안재우 역을 맡은 허정민 형이 ‘이번에 너랑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저와의 브로맨스가 좋았다고(웃음). 허정민 형과의 베스트커플상이 기대되기도 하지만 상을 떠나서 시상식 자리가 어떤 분위기인지 한 번 느껴보고 싶다.”
http://naver.me/xmgAjF3e
레옹선글라스 시강이였는데 본인이 준비한 거 였어ㅋㅋㅋ근데 이즈고독 쭉 장발로 가기로 한 건 좋은 것 같음 4회에 머리 잘랐으면 섭섭했을 듯
영화제작사 PD 고독재를 연기한 이이경은 “처음부터 대본상에는 독재가 장발로 설정됐다. 감독님이 4회쯤부터는 짧은 머리로 가자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나쁘지 않았고 캐릭터가 잘 잡혀서 그대로 갔다. 다시 한 번 머리를 자를 타이밍을 놓쳤는데, 가발이 점점 닳기 시작했고 숱이 없어지더라. 가발이 늘어나니 자주 벗겨졌다(웃음)”며 “어깨동무만 해도 가발이 벗겨져서 고생을 많이 했다. 영화든 드라마든 일단 시작하면 모든 게 배우의 몫이다. 독재의 몸매도 평범하다고 가정해 마음 편하게 다 먹었다. 실제로 7kg이나 쪘다. 레옹 선글라스도 스타일리스트에게 부탁해서 제가 준비했다. 그런 식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 게 재미있다”고 천생 배우의 면모를 드러냈다.
“‘고백부부’에서 안재우 역을 맡은 허정민 형이 ‘이번에 너랑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저와의 브로맨스가 좋았다고(웃음). 허정민 형과의 베스트커플상이 기대되기도 하지만 상을 떠나서 시상식 자리가 어떤 분위기인지 한 번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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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선글라스 시강이였는데 본인이 준비한 거 였어ㅋㅋㅋ근데 이즈고독 쭉 장발로 가기로 한 건 좋은 것 같음 4회에 머리 잘랐으면 섭섭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