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작품이 다 그래요. 그래도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왕은 사랑한다’ 같아요. 제가 희생하는 캐릭터보단 시니컬하고 차가운 캐릭터를 많이 했는데 또 다른 재미가 있더라고요. 이번 캐릭터 경우는 사실 재미보단 고민이나 어려움이 많았던 거 같아요. 남녀 간 사랑이라든지 남자들 우정 같은 그런 것들이 적절히 다 있는 캐릭터인데 제가 표현할 수 있는 요소가 많아서 잘 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그런 감정들을 쌓아가는 재미도 있어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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