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진짜 계속 보고또보고 내캐보고 또 눈물바람이다유ㅠㅠㅠㅠㅠ
그냥각자가 처한 상황이 이해가 되고 상황이 이리저리 꼬이니까 내가 다 속상해...
근데 저번부터 설이캐 좀 자꾸 짜증이 날려해 ...진주를 생각하는 설이 맘은 알겠는데 왜자꾸 선배랑 진주를 붙여주는지..
솔직히 진주가 선배맘에 들어하거나 그런 늬앙스가 있었다면 도와준다치고 그럴수도 있는데 ..아니 진주맘은 왜 생각도 안하고 자꾸 엮을려는지..
선배 물론 여태봐온봐로는 부자고 멋지고 그래 좋은거 같은데 근데 젤루 중요한 진주맘을 모르잖아 ..왜 자꾸 맘대로 상황을 만드는지
그리고 방송실 옆에서 반도랑 진주 얘기 다 들었다 쳐도 그건 지극히 두부부개인일이고 막말로 그 잠시 들은말로 뭘 안다고 자꾸 그렇게 멋대로 행동하는지..
글고 놀러갔을때도 친구들 의견안묻고 맘대로 선배불러놓고 반도한테 자기 손님한테 왜그러냐고 그러고 ...설이 한테 분명 진주가 너무나 소중하고 고맙고 그런친구인건 알겠는데 왜자꾸 그러는지...물론 작가가 그렇게 썼지만 .......그냥 오늘은 반도 때문에 내가다 울컥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